notes
Google Play에서 검색되도록 설정하기
Google Play 검색 노출을 위한 앱 정보·등록 설정 메모.
- 이름으로 안 뜨는 건 대부분 순위 문제라, 등록정보와 사용자 신호를 같이 올려야 한다.
- 이름 30자, 간단한 설명 80자 안에 핵심 단어를 앞쪽에 둔다.
- 검색이 열리기 전에는 출시 링크를 나눠 주고 설치, 평점, 리뷰를 모은다.
Play에 앱을 올려 놓고도 “이름 치면 안 나온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 처음엔 심사·인덱싱 버그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검색어에서 순위가 결과 목록에 들어갈 만큼 안 오른 상태에 더 가깝다. 개발자 이름으로는 잡히는데 앱 이름으로는 안 뜨는 패턴이 특히 그렇다.
스토어 등록정보를 내가 손보는 순서
검색에 잡히게 하려면 바이너리 품질만이 아니라 등록정보 텍스트·그래픽이 같이 간다. 내가 콘솔에서 볼 때는 기본 스토어 등록정보 쪽부터 채운다.
제목 — 30자까지 들어간다. 고유하고 뭐 하는 앱인지 드러나게, 핵심 말을 앞에. 긴 제목은 기기에서 잘려 보인다. 맞춤법 교정 때문에 일부러 철자를 틀린 제목, 이모지·ASCII 장식 과다는 피한다. 스크린 리더에서도 읽기 어려워진다.
설명 — 사용자가 앱에서 무엇을 얻는지에 초점을 둔다. 스크롤 없이 보이는 위쪽에 중요한 문장이 오게. 키워드 스팸·명의 도용은 정책 위반이다.
간단한 설명 — 80자. 상세 페이지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문장이라, 앱이 뭘 해 주는지 한 줄로 쓴다. 무료, 할인, 1위 같은 말은 넣지 않는다. 자세한 설명은 4000자까지다.
그래픽은 아이콘·피처·스크린샷이 검색결과·카테고리에서 눈에 띄게 해 준다. 지원 기기(폰, 7/10인치 태블릿 등)를 보여 주는 고화질 스크린샷을 넣는 편이 낫다. 가능하면 스크린샷마다 대체 텍스트도 둔다.
번역을 안 넣으면 기계 번역이 붙기도 한다. 그래도 설명만큼은 사람이 손본 번역이 해외 클릭에 유리하다는 감각이 있다.
출시했는데 이름 검색이 안 될 때
Play는 검색 결과 개수를 제한해서 보여 주고, 순위가 낮으면 목록 자체에 안 넣는 식으로 동작한다는 설명을 받은 메모가 있다. 신규·소규모 앱은 이름 검색에 붙기까지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
콘솔·지원 쪽에서 반복해서 나오는 처방은 결국 이쪽이다.
- 업데이트로 앱을 계속 손본다
- 평점·리뷰를 남기게 유도한다
- 문의에 답하고 문제를 고친다
실무적으로는 출시 직후 SNS·랜딩·지인 채널로 단기간에 설치·평점을 몰아 주는 편이 유리했다. “올리면 알아서 검색된다”에 기대기보다, 출시 주간에 노출 신호를 같이 쌓는 쪽으로 본다. 출시 URL로는 설치 페이지가 바로 열리니, 이름 검색이 열리기 전에는 그 링크를 나눠 준다.
출시 주간에는 이 네 가지를 거의 동시에 돌린다. 리뷰에 나온 문제를 고쳐서 업데이트를 올리면, 그게 다시 신호가 된다.
2주가 넘도록 이름 검색이 전혀 안 되면 그때는 Play Console 개발자 지원에 문의한다. 정책 문제로 검색에서 빠진 건지 그쪽에서만 확인해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