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목록

notes

Google Play 어플 검색 관련 내용 정리

Google Play 앱 검색 관련 노출 기준·메타데이터 정리.

  • 검색에 안 뜨는 건 대부분 심사 문제가 아니라 순위 문제였다.
  • Play는 이름 30자, 간단한 설명 80자, 자세한 설명 4000자이고, 설명도 검색에 반영된다.
  • 출시 주간에 설치와 평점을 몰아서 모으고, 2주가 넘어도 안 보이면 지원에 묻는다.

스토어에 올렸는데 검색창에 안 뜨면, 심사가 막힌 경우보다 노출 점수·신규 앱 신호 부족 쪽을 먼저 의심하는 편이 맞았다. 출시는 됐는데 앱 이름·카테고리로는 안 나오고 개발자 이름으로만 잡히는 경우도 흔했다. 그때 “버그”라기보다, 그 검색어에서 순위가 아직 결과 목록에 들어갈 만큼 안 오른 상태에 가깝다.

왜 안 보이나 — 내가 정리한 이유

Play는 검색 결과 개수를 제한해서 보여 준다. 특정 검색어와 관련된 앱의 순위가 너무 낮으면 결과에 앱이 표시되지 않는다. 신규 출시 앱은 설치 수·평점이 낮아서 검색에 안 잡힐 수 있고, 인덱싱에 며칠~1~2주 걸리기도 한다. 기기마다 보이는 시점이 다르기도 하다.

앱 이름을 제대로 쳐도 상단(TOP)에 바로 올려 주지는 않는다. 그와 별개로 우리 개발자 계정 이름으로는 해당 앱이 결과에 나온 적이 있다.

노출을 올리려고 내가 손댄 것

알고리즘은 공개되지 않는다. 실무에서 말하는 쪽은 제목·설명·스크린샷(ASO) 을 다듬고, 설치·평점·업데이트·문의 응대 신호를 쌓는 것이다. 구글 쪽에서 반복해서 나오는 처방도 비슷했다.

  • 정기 업데이트로 유지·개선
  • 리뷰·평점을 남기게 유도
  • 문의에 답하고 문제를 해결

순위와 같이 움직인다고 알려진 요소(공식적으로 가중치는 안 알려 줌)는 대략 앱 이름, 설명, 다운로드 수, 평점·리뷰, IAP, 업데이트 빈도 쪽이다.

어느 하나만 올려서는 티가 잘 안 났다. 텍스트를 다듬고, 사용자 신호를 모으고, 리뷰에 답하는 일을 같이 했을 때 순위가 움직였다. 출시 직후엔 SNS·랜딩·출시 링크로 단기간에 설치·평점을 몰아 주는 편이 유리했다. 출시 URL로는 설치 페이지가 바로 열리니, 이름 검색이 열리기 전에는 그 링크를 나눠 준다.

스토어 페이지에서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

웹 SEO랑 비슷한 일이다. 발견 → 클릭 → 설치가 되게 페이지를 다듬는다.

제목 — Play는 30자까지다. 사람들이 실제로 치는 말에 가깝게, 핵심 단어는 앞에.

설명 — Play는 설명을 순위에도 참고하는 편(Apple은 설명보다 이름·부제·메타 키워드 비중). 자세한 설명은 4,000자, 그 위에 보이는 간단한 설명은 80자다. 기능·누구용인지가 읽히게.

스크린샷·미리보기 — 순위 점수라기보다 CTR. 성과 한 줄, 핵심 기능, 신규 기능 중 앱에 맞는 걸 앞에.

리뷰·평점 — 만족한 직후에 유도하고, 나쁜 리뷰엔 답한다.

Apple만 추가로 부제(30자)와 키워드 칸(100바이트)이 있다.

두 스토어에 같은 문구를 그대로 옮기면 안 맞는다. Play는 설명 본문에 검색어를 자연스럽게 넣고, Apple은 그 말들을 부제와 키워드 칸으로 옮긴다. 관련 없는 말·경쟁 앱 이름·상표 무단은 거절 사유가 될 수 있다.

업데이트 직후엔 색인이 잠깐 흔들려 하루이틀 검색이 어긋날 수 있다. 정상 출시인데 2주 넘게 이름 검색이 전혀 없으면 개발자 지원에 문의하는 흐름이 흔하다. 알고리즘은 수시로 바뀌니, “한 번 올리면 끝”이 아니라 출시 주간에 신호를 같이 쌓는 쪽으로 본다.